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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24.11.06 제22회 지오메틱스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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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세아항측 작성일24-11-05 17:49 조회5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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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지오메틱스 포럼에 당사의 이재원 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국토지리정보원이 주최하고 협회 주관으로 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중회의실 404호 컨퍼런스룸에서 ‘기술과 제도가 함께하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로 ‘제22회 Geomatics Forum’을 개최하며 ‘기술과 제도가 함께하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측량 및 공간정보 공간정보산업의 각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 혁신에 따른 제도적 지원 방안과 기술과 제도의 융합을 통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특별강연자 사공호상 교수는 ‘공간정보산업의 미래: 기술발전과 법제도의 조화’라는 주제로 공간정보산업에 대한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통찰력 있는 지식과 경험으로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과 개선 방향으로 공간정보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본 국토교통성의 다케우치 다이키 서기관이 초청 연사로 초대되어 ‘i-Construction의 3차원 데이터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다케우치 다이키 서기관은 일본의 건설현장 자동화에 대한 개념 정리와 활용 현황 및 3차원 모델 중심의 데이터 연계,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한 시공 및 시설 관리 등 효율성 중심으로 강연에 나선다.

더불어, 국토지리정보원 김창우 사무관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박태식 부회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와 ‘또 다른 50년의 준비’, ‘공간정보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방향’을 각각 발표할 예정으로 한다.

김창우 사무관은 ‘또 다른 50년의 준비’라는 주제로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토지리정보원이 공간정보산업에 미친 영향과 기여도, 민관이 함께 성장해 오면서 겪었던 발전사를 중심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이 미래 50년을 향해 나가야 할 방향에서 화두를 던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박태식 부회장은 ‘공간정보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공간정보산업의 현주소와 건설측량 설계기준 및 표준시방서 개발, 공간정보 산업 제도 개선 방향 등 현업 중심으로 스마트 건설 지원을 위한 3차원 데이터를 강조하고 건설공사측량 입찰방식 개선 등 민감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