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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23.11.08 매일건설신문 기사.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아세아항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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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세아항측 작성일23-11-13 16:51 조회2,6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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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공간정보 전문기업 ㈜아세아항측은 초분광(Hyperspectral) 기술을 전시한다. 

 

초분광은 빛의 3원색만 구분하던 일반 영상과 달리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까지의 파장 중 100여 개의 파장 내 지점을 나누는 기술이다. 초분광 영상은 대상물에서 반사되는 분광(分光) 특성을 이용해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분석해 지표물을 식별, 분광 라이브러리 및 초분광 데이터를 구축한다. 특정 대상 및 물질의 정량적·정성적 성분 성분을 측정해 탐지·식별·분석이 가능한 기술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아세아항측은 항공사진, 라이다(LiDAR) 촬영, 하이퍼스펙트럴(Hyperspectral·초분광), MMS(Mobile Mapping System·이동 지도제작 시스템) , 드론 등을 이용해 공간 영상, 엔지니어링 3D-VR(가상현실) 시스템, DB구축,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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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 조영관 기자